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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파라타항공에 유상증자···"기존 대여금의 신주 전환"
코스닥 상장사 위닉스가 자회사 파라타항공에 2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위닉스는 이번 유상증자로 파라타항공이 발행하는 신주 50만주를 전량 취득한다. 발행가액은 5만원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이날이다. 파라타항공의 전신은 플라이강원으로, 지난 8월 위닉스가 인수했다. 위닉스가 플라이강원 주식 전량을 인수했기 때문에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율 변동은 나타나지 않는다. 위닉스는 유상증자 납입에 필요한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