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철 서울시의원 “위례선 트램 차량제작사 선정 환영···일정지연 없어야”
위례신도시 숙원사업인 ‘위례선 트램’ 사업이 패스트트랙 방식인 ‘설계시공일괄입찰’, 일명 ‘턴키’방식으로 확정돼 연말 착공이 예정된 가운데 그간 지연됐던 트램 차량구매 입찰이 13일 ‘우진산전(주)’으로 최종 낙찰돼 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에 따르면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 차량 구매계획에 따라 입찰을 11월 26일부터 실시하고 입찰(기술)제안서 평가를 거쳐 13일 가격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