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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장 인선 본격화···'民vs官' 하마평 솔솔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후보자 하마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5일부터 8일간 제13대 협회장 후보자 모집을 진행한다. 지난 4월 김주현 전 협회장 임기 만료 후 약 네달 만이다. 모집기간 이후에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이사 14명·감사 1명) 면접을 통해 단수 후보자를 확정한다. 입후보자가 5명 이상일 경우에는 1차 회추위를 열어 최종후보군을 추린 후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