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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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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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위 절제 위암 환자 대상 '담석 예방 5년 효과' 입증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우루사', 위 절제 위암 환자 대상 '담석 예방 5년 효과' 입증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가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들에게 생기기 쉬운 담석 형성을 막아준다는 사실이 국제 학회를 통해 공개됐다. 대웅제약은 지난 21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 주간(이하 DDW)' 현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PEGASUS-D 연장연구' 결과가 공개됐다고 24일 밝혔다. DDW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 학회다. 이상협 서울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위암 3차 치료제 개발 가능성 확인"

제약·바이오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위암 3차 치료제 개발 가능성 확인"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이사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 'GEN-001'이 기존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 임상2상에서 위암 3차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 대표에 따르면 회사는 18일(현지시간)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컷오프(중간 집계) 데이터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GEN-001'은 락토코커스 락티스 단일 균주를

말기 위암, 새 'AXL 억제제'로 면역항암치료 내성 극복

제약·바이오

말기 위암, 새 'AXL 억제제'로 면역항암치료 내성 극복

말기 위암인 4기 단계에서 3세대 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됐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허훈 교수팀(이다경 박사 후 연구원, 김태훈 대학원생)은 현재 대표적인 3세대 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ICI)에 내성을 보이는 위암에서 'GAS6 리간드에 의한 AXL 수용체'의 활성화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연구팀은 동종이식 마우스 모델에서 면역관문억제제인 Anti-PD-1과 함께 GAS6·AXL 특이적

전이성·재발성 위암 환자, 75세 미만이라면 '복합항암제' 효과

제약·바이오

전이성·재발성 위암 환자, 75세 미만이라면 '복합항암제' 효과

70세 이상 고령의 전이성·재발성 위암 환자에서 복합항암화학요법(복합항암제)이 생존기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근욱·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인실 교수팀은 70세 이상 고령의 전이성·재발성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복합항암제와 단독항암화학요법(단독항암제)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다기관 3상 임상시험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세계 암 사망 순위 3위인 위암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

"HER2 음성 진행성 위암, '키트루다' 병용시 치료 효과 우수"

제약·바이오

"HER2 음성 진행성 위암, '키트루다' 병용시 치료 효과 우수"

HER2 음성 진행성 위암에서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팀은 HER2 음성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키트루다 병용요법 치료를 시행한 결과, 전체 생존기간 12.9개월, 객관적 반응률 51.3%, 반응지속기간 8개월로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 효과는 우수하고 사망 위험 또한 22% 낮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 IF 54.433) 최신호에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 받은 환자 '혈전' 발생 주의···'70대 이상' 위험 ↑

제약·바이오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 받은 환자 '혈전' 발생 주의···'70대 이상' 위험 ↑

2-3기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보조항암화학요법)를 받은 경우 혈전색전증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 환자들은 보다 깊은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안미선 교수팀(최진혁·김태환 교수)은 2013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근치적 수술 후 위암 2기 또는 3기 진단을 받고 CAPOX(카페시타빈, 옥살리플라틴 병용요법) 또는 S-1(에스원)으로 보조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은 환자 611명

韓-美 합동 연구팀, 위암 분류 체계 세분화···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 마련

제약·바이오

韓-美 합동 연구팀, 위암 분류 체계 세분화···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 마련

국내 5개 의과대학이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와 다기관 연구를 통해 '위암의 새로운 유전자적 분류체계'를 발표해, 위암의 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을 마련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고려대의대, 차 의과학대학, 경희대의대, 연세대의대, 성균관의대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로, MD앤더슨 암센터 이주석 교수의 주도하에 이뤄졌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강상희

글로벌 가는 노보믹스···"암 예후 예측해 대비책 마련"

제약·바이오

[biology]글로벌 가는 노보믹스···"암 예후 예측해 대비책 마련"

코넥스 상장 기업인 노보믹스가 '위암 예후 예측 유전자 진단 기술'(nProfiler® 1, 이하 엔프로파일러1)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달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실적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회사는 사업 확대를 위해 위암 2~3기 대상인 엔프로파일러1의 적응증을 1기 및 4기로 확장하는 한편 직장암으로 질환 분야를 넓혀 제품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위암 40% 차지하는 中 시장 본격 진출…베트남·유럽·미국도 공략 12일 관련

노보믹스, 中 위암 진단검사 시장 진출 본격화

제약·바이오

노보믹스, 中 위암 진단검사 시장 진출 본격화

위장관암 지식 플랫폼 기업 노보믹스는 중국 탑진과의 업무 협약에 따라 위암 유전자 진단서비스 컨설팅 지원 및 탑진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노보믹스는 지난 7월 중국 내 암종 관련 분자진단 분석 서비스를 영위하는 탑진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업은 노보믹스가 가지고 있는 위암 유전자 진단검사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중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탑진의 시험검사 인력들에게 교육하는 것이 목적이다

1차 치료 실패한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새 치료전략 나왔다

제약·바이오

1차 치료 실패한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새 치료전략 나왔다

1차 치료에 실패한 HER2(인간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효과적인 새로운 2차 치료전략이 제시됐다. 24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라선영, 정민규, 이충근, 김창곤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1차 치료에 실패한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표준치료(라무시루맙+파클리탁셀)에 HER2 표적치료제 트라스트주맙을 추가한 3제 병용요법을 시행한 결과, 치료 반응률 54%, 질병 조절률 96%로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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