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환율시황]트럼프 관세 유예에 38.1원 급락 출발···불확실성은 여전
10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1원 급락한 1446.0원으로 개장했다. 이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된 결과다.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에 원화가 강세 흐름을 보이며,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환율 하락은 지난 4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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