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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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한은, 7월 소비자물가 2.6%···일시적 유가 상승으로 소폭↑

금융일반

한은, 7월 소비자물가 2.6%···일시적 유가 상승으로 소폭↑

한국은행은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로 집계돼 전월(2.4%)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석유가격이 국제유가 상승 및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오름폭이 확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동 기간 농산물 가격은 집중호우 영향으로 일부 채소가격이 올랐으나 여타 품목은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은은 2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가 주재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웅 부총재보는 "7월 소비자물가는 소폭 상승

GS, 1분기 영업익 1조163억···전년 比 5.8%↓

에너지·화학

GS, 1분기 영업익 1조163억···전년 比 5.8%↓

GS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축소됐다. GS는 9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 6조2890억원, 영업이익 1조1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5.8% 수준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도 47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7% 줄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해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9%, 291.8% 증가했다. GS관계자는 "지난 1분기 연결실적은 유가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및 윤활유 마진

마트·주유소에 이어 PG사와도 수수료 갈등···카드사 '난감'

카드

마트·주유소에 이어 PG사와도 수수료 갈등···카드사 '난감'

카드업계가 일반가맹점 수수료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중소형 동네마트, 주유소들에 이어 온라인 쇼핑몰 결제를 중개하는 대표 가맹점인 PG사들도 수수료 인상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면서다. 앞서 7개(삼성·신한·KB·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카드사는 PG협회에 가맹점 수수료율을 0.05%~0.1%포인트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PG사들의 카드 수수료율은 기존 2%대 초반에서 2.25~2.30%로 상승하게 된다. 이에 PG협회는 지난

10월 소비자물가 3%까지 치솟는다···커지는 인플레 우려

10월 소비자물가 3%까지 치솟는다···커지는 인플레 우려

10월 소비자물가가 3%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최근 6개월 연속 2%를 웃도는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10월엔 이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이란 예측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우리 경제의 주요 이슈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중에는 지난해 이동통신요금 지원의 기저효과가 더해지며 물가상승률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커졌다. 80달러대로 상승한 국제유가가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높아질 경우 올해 소비자

한국조선해양, 유가상승 기대 ‘8500억 규모’ 해양설비 수주 

한국조선해양, 유가상승 기대 ‘8500억 규모’ 해양설비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유가상승 기대에 힘입어 8500억원 규모의 브라질 해양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11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싱가포르 조선사인 케펠사와 함께 브라질 페트로브라스사가 발주한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기, 총 공사 금액 2조5000억원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조선해양의 해양설비 수주는 유가가 점차 상승하며 해양 개발에 대한 수요도 회복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항공·진에어, 1조 클럽 공동가입··· ‘희비’ 엇갈려

제주항공·진에어, 1조 클럽 공동가입··· ‘희비’ 엇갈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업계 1,2위인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나란히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했다. 하지만 희비는 엇갈렸다. 제주항공은 2년 연속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돌파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한 반면, 진에어는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내실경영에 실패했다. 1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1조25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창사 13년 만에 매출 1조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12억원으로, 전년

한전, 3분기 영업이익 감소···“유가상승 영향 탓”

한전, 3분기 영업이익 감소···“유가상승 영향 탓”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한국전력공사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한전은 7일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조77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한전 관계자는 “판매량이 상승하며 매출은 늘었으나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연료비와 전력구입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배럴당 1.71달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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