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유건, “오면 안 되는 날이 온다는 안내상 선배의 말에 울컥” 종영소감
'유나의 거리' 유건이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JTBC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김옥빈(유나 역)의 첫사랑이자 소매치기범 태식으로 등장해 호연을 펼친 유건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유건은 소속사를 통해 "'유나의 거리'라는 작품에 중간에 투입되며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았지만 이 작품에서 조금이나마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며 "첫 만남부터 마냥 따뜻하기만 하셨던 감독님, 9년 만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