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유노윤호, 전우애로 ‘대동단결’?···‘지상군 페스티벌’ 무대에서 재회

과거 함께 활동했던 그룹 JYJ 김재중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만났다.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는 군복무 중인 김재중과 유노윤호가 참가했다.이날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지상군 페스티벌 개막식을 진행했고, 김재중은 보컬로서 프린지 공연에 나섰다.하지만 동방신기 전 현직 멤버였던 김재중과 유노윤호는 한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을 펼치지는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유노윤호 입대, 절친 손호준 배웅 인증샷 공개···“안녕, 흑흑”

유노윤호 입대에 절친 손호준이 배웅 인증샷을 올렸다.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유노윤호는 21일 경기도의 한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 후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앞서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탓에 유노윤호는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훈련소로 들어갔다.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

동방신기, ‘샴페인’-‘RISE AS ONE’ MV 공개···유노윤호 입대전 선물로

동방신기의 스페셜 앨범 ‘RISE AS GOD’의 더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동방신기는 지난 20일 오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스페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인 유노윤호의 ‘샴페인(Champagne)’과 최강창민의 ‘Rise As One’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오픈, 멤버별 개성이 담긴 음악만큼이나 각기 다른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유노윤호의 ‘샴페인’ 뮤직비디오는 펑키한

‘잠시만 안녕’ 유노윤호, 오늘(21일) 현역 입대···비공개 입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오늘(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유노윤호는 21일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의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그러나 입소 시간 및 장소는 철저히 비공개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용히 다녀올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양해를 구했다.유노윤호는 지난 13일~14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초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TVXQ! SPECIAL LIVE TOUR - T1ST0RY - &...!'를 열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유노윤호 입대 아쉬워”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동반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는 21일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노윤호의 입대에 "허전하고 아쉽다"고 말했다.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입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입대를 앞둔 유노윤호에 대한 질문에 대해 “어제 SM타운 공연을 혼자 다녀왔는데 많이 허전하고 아쉽고 그리웠다”며 아쉬움을 밝혔다.이어 “유노윤

유노윤호도 국가 부름받았다··· SM “유노윤호, 7월 21일 입대” (공식입장)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7월 21일 입대를 공식발표했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노윤호가 오는 7월 21일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한편 유노윤호는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이후 가수-연기자 활동을 병행해 왔다. 현재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

정일우·유노윤호 떴다, 日 열도 흔들··· ‘야경꾼일지’ 프로모션 방일

정일우와 유노윤호의 방일에 1만여 일본팬들이 열광했다.지난 2014년 화제 속에 방송됐던 MBC 월화 특별기획 '야경꾼일지'가 3월 2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NHK홀에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린역을 맡았던 정일우와 무석역의 유노윤호가 출연해 드라마의 소개와 함께 촬영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처음 공개하고 명장면 소개, 대사 맞추기 퀴즈 등 게임을 통해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또한 이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