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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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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유대균, 항소심서도 실형···형량은 감경

유병언 장남 유대균, 항소심서도 실형···형량은 감경

지난해 4월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여객선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22일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보다 형량이 1년 감경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검찰이 구형한 추징금에 대해서는 유 씨가 천해지에 채권 양도 등을 통해 피해 회복 노력을 하는 점을 감안해 기각했다.검찰은 유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추징금 7

檢,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

檢,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대균씨가 상표권료와 경영자문료 명목 등으로 돈을 횡령하고 회사에 손실을 끼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유씨는 유 전 회장 계열사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를 비롯해 다판다, 트라이곤코리아, 한국제약의 대주주다.그는 송국빈 다판다 대표이사와 공모

檢, 27일 유대균 구속영장 청구 방침···횡령·배임 혐의 적용

檢, 27일 유대균 구속영장 청구 방침···횡령·배임 혐의 적용

검찰이 지난 25일 체포된 유대균 씨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7일 오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에게는 상표권료와 고문료 등의 명목으로 관계회사의 자금 56억여 원을 빼돌렸다는 횡령과 배임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구속이 집행되는 대로 유 전 회장의 도피 행적과 관계 회사의 경영개입 정도, 세월호 사고에 대

유대균, 도피 이유로 오대양사건 언급···‘다시금 화제’

유대균, 도피 이유로 오대양사건 언급···‘다시금 화제’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 씨가 도피 98일만에 붙잡힌 가운데 도피 이유로 밝힌 ‘오대양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유대균 씨는 도피 이유에 대해 “세월호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고 이전에 아버지가 고초를 당했던 오대양 사건이 떠올라 도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유대균 씨가 언급한 오대양사건은 32명이 집단 자살한 사건으로 1987년 8월 29일 경기 용인군 오대양 주식회사 공예품 공장에서 사체 170억원을 빌려 쓰고 잠적

유대균 박수경 검거, 구원파 “내연녀 관계 아니다”

유대균 박수경 검거, 구원파 “내연녀 관계 아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신엄마 딸 박수경(34)씨가 함께 검거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집중 조명 받고 있다.박 씨는 유대균의 도피를 도와 몇 달간 함께 같이 있었다는 점을 미뤄 조력자 이상의 관계였을 것이란 주장이 있었다.하지만 구원파 측은 유 씨와 박 씨의 관계에 대해 “두 사람이 내연관계는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검찰 관계자도 “유대균씨와 박수경씨는 구원파 신도 관계이고 그 밖의 사항은 확인된 바 없다”

유대균과 함께 검거된 박수경···그는 누군가?

유대균과 함께 검거된 박수경···그는 누군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과 함께 검거된 박수경(34)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박 씨는 유대균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이며 ‘신엄마’로 불렸던 신명희 씨의 딸이다.그는 기도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신도로 태권도 협회 상임 심판이고, 국제 심판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구원파 내에서는 영향력이 큰데다 믿을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몇 달간 지속된 유 씨의 도피를 도운 점에 미뤄 두 사람이

檢, 유대균 도피 도운 운전기사 이모 씨 수원 영통서 긴급체포

檢, 유대균 도피 도운 운전기사 이모 씨 수원 영통서 긴급체포

유대균 도피를 공조한 운전기사 이모(57)씨가 수원 영통에서 긴급체포됐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4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이모(5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검찰과 경찰은 이날 0시46분께 수원 영통에서 이씨를 체포해 인천지검으로 압송했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유대균씨의 운전기사 역할을 하며 그의 도피를 도운 혐의

“유병언 며칠전까지 순천에”···유씨 부자 현상금 6억으로 상향

“유병언 며칠전까지 순천에”···유씨 부자 현상금 6억으로 상향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며칠전까지 순천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또 유씨 부자의 현상금이 6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25일 검찰은 유씨가 며칠 전까지 전남 순천의 모 휴게소 인근에서 기거했으며 현재는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돼 현재 검경이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앞서 검찰은 유씨가 지난 17일 께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을 빠져나간 뒤 서울 신도 집 등에서 은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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