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국산장비 협력사와 구매계약 확대
LG유플러스는 국산 장비 협력사인 유비쿼스, 다산네트워크솔루션즈와 홈서비스 장비 단가계약 규모를 기존 1551억원에서 271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홈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유선장비인 스위치와 E-PON, 홈단말을 LG유플러스에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고속 인터넷 주력 서비스를 1Gbps에서 10Gbps로 확장키로 하고 이에 맞춰 홈네트워크 중장기 투자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