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엔젠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전이성 유방암' 임상 돌입
NGS 정밀진단 선도 기업 엔젠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와 로슈(Roche)의 지원으로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Young-PALETTA 제 2상 임상 연구'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Young-PALETTA 제 2상 임상 연구'는 상동재조합 결함(HRD)이 있는 폐경 전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탈라조파립과 아테졸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연희 교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