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임원보수]유창수 유진證 대표, 상반기 보수 10억원···고경모 대표 6억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상반기 10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창수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5억원과 상여 5억2100만원 등 총 10억2100만원을 수령했다. 고경모 대표는 급여 1억7500만원, 상여 4억4700만원 등 총 6억22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김상균 부장은 15억700만원을 수령했으며, 홍상수 이사대우는 13억4800만원, 윤은총 부자은 6억9700만원, 김병준 부부장은 6억7600만원을 챙겼다.

증권·자산운용사

유진투자증권, 2분기 순이익 207억원···'흑자전환' 성공

유진투자증권이 2분기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61억원, 순이익은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38억원, 당기순이익 3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46%, 32.46% 증가한 수치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IB 채권발행시장 부문에서 회사채 인수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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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수소산업 대응 전략' 주제 발표하는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금리 전망 및 수소 산업 대응 전략' 투자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유진투자증권 영업부가 투자자들에게 하반기 금리 변동 등 투자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금리' 주제 발표를 맡은 박희윤 브이아이자산운용 투자솔루션 본부장이, '수소산업 대응 전략' 주제 발표를 맡은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강연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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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세미나 찾은 김종기 유진투자증권 영업부 지점장 "투자자들에게 투자 통찰력 제공할 것"

김종기 유진투자증권 영업부 지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에서 열린 '하반기 금리 전망 및 수소 산업 대응 전략' 투자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유진투자증권 영업부가 투자자들에게 하반기 금리 변동 등 투자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금리' 주제 발표를 맡은 박희윤 브이아이자산운용 투자솔루션 본부장이, '수소산업 대응 전략' 주제 발표를 맡은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강연에 각각

증권일반

금감원, 한투·유진·DB금투 채권 영업 관행 점검···현장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DB금융투자에 대한 채권 판매 영업 관행 조사에 나선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채권 판매 영업 관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26일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DB금융투자를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착수한다. 금감원은 개인 채권 판매량과 시장 동향 정보 등을 바탕으로 이들 증권사를 우선 검사 대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는 약 2주간 실시되며, 증권신고서 수리 전 청약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