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아침엔 순한맛, 저녁엔 독한맛’ 거리두기가 바꾼 삼시세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며 일부 지역은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는 중인데요. 2.5 단계로 격상된 조치에 따라 직장인들의 삼시세끼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 시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마켓컬리가 2.5단계 시행기간 매출을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전달 동기 대비 스프, 선식, 베이커리류 등의 상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선한 채소가 포함된 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