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유하나 “결혼할 때 경제적으로 도와주지 않은 부모님 원망했다” 고백
유하나가 철없던 지난날에 대해 말했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MBN ‘동치미’ 편에서 유하나는 “21세 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집안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돈 관리는 모두 내가 했고, 독신주의자였기 때문에 ‘버는 대로 다 쓰고 없으면 안 쓰겠다’는 마음으로 살았다. 원래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그러다 26세에 갑자기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때 부모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