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3상서 고꾸라진 엔솔·유한양행 디스크 치료제···"1차 지표 미충족"
엔솔바이오와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디스크 치료제 후보물질 SB-01이 미국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 개발사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임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1차 평가지표 미달성으로 FDA 신약 승인 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위약 반응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총 285건 검색]
상세검색
제약·바이오
3상서 고꾸라진 엔솔·유한양행 디스크 치료제···"1차 지표 미충족"
엔솔바이오와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디스크 치료제 후보물질 SB-01이 미국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 개발사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임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1차 평가지표 미달성으로 FDA 신약 승인 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위약 반응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상반기 '1조 클럽' 가입 기대되는 곳은?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2024년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을 비롯해 녹십자와 종근당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다. 혁신 신약 및 해외 시장 공략이 실적 견인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제약·바이오
제약사 R&D 확대···신약 개발 '승부수'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비용을 늘리며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각각 새로운 임상시험 계획을 발표하며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종근당과 보령 등 다른 제약사들도 각종 치료제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파트너사 발표에 '촉각'···디앤디파마텍·유한양행 기대감↑
디앤디파마텍이 미국 파트너사 멧세라와의 협력을 통해 경구용 비만 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유한양행은 라즈클루즈와 관련된 상업화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IPO
거래소, 이뮨온시아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승인
한국거래소는 16일 이뮨온시아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9일부터 개시된다. 해당 회사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소속부는 기술성장기업부다. 주요주주는 유한양행이 66.97%를 소유중이며 공모가는 보통주 1주당 36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영업수익은 6억5500만원, 영업손실은 125억9900만원이다. 같은기간 당기순손실은 56억8700만원이다. 자본금은 현재 기준 365억원이다.
제약·바이오
제약사 1조 클럽, 녹십자·대웅만 '함박 웃음'
전통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유한양행은 해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목표에 미치지 못했으며, 한미약품은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했다. 반면, GC녹십자와 대웅제약은 각각 흑자전환과 매출 성장에 성공했다. 연구개발 비용 증가가 일부 기업의 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제약·바이오
라즈클루즈 매출 확장 '청신호'···유한양행 수익성 개선 본격화
유한양행의 항암제 라즈클루즈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미국에서 20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주요 시장에서 확장 중이다. 존슨앤존슨은 호실적을 발표하며 라즈클루즈의 글로벌 확장을 통한 매출 성장을 자신했고, 유한양행도 판매 로열티 수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정기 주주총회 개최···역대 최대 현금배당
유한양행은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연수실에서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조84억원(전년 1조8,091억원), 영업이익 701억원(전년 572억원), 당기순이익 967억원(전년 935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국내 전통제약사 최초 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510원의 현금배당(총 375억원)을 결정했다. 이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평균 급여 '1억' 돌파···올해도 '역대급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습니다. 2023년에는 매출 5조원을 목표로 제2 바이오캠퍼스를 구축 중이며, 유럽 등에서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존림 대표는 업계 최고 보수를 수령했으며,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글로벌 진출로 연봉 1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일반
메리츠증권 "유한양행, 베링거 계약 무산에 목표가 9% ↓"
메리츠증권은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의 1조원대 계약 무산으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기술 반환은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며, 유럽폐암학회에서 공개될 임상 3상 및 2상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밝혔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