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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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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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연 태영그룹···"자구계획 부족 시 SBS·지주사 주식 담보 제공"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연 태영그룹···"자구계획 부족 시 SBS·지주사 주식 담보 제공"

태영그룹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부족할 경우엔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나서는 대표들

한 컷

[한 컷]'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나서는 대표들

(왼쪽부터)유종연 티와이홀딩스 대표이사,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최금락 태영그룹 부회장, 최진국 태영건설 사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

아버지 옆에 서서 허리 숙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한 컷

[한 컷]아버지 옆에 서서 허리 숙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기 전에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해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

 윤세영·윤석민 오너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주식도 담보 제공"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윤세영·윤석민 오너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주식도 담보 제공"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태영건설에 대한 기존 자구안 외 다른 계약사 매각과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족할 경우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티와이홀딩스와 대주주인 윤석민 회장, 그리고 창업자인 제가 채권단에 확약했다"며 "기존 자구계획에 포함된 내용 이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제공 통해 추가자본 획득해 투

그룹 자산 매각나선 태영건설···90세 창업회장 전면에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그룹 자산 매각나선 태영건설···90세 창업회장 전면에

1933년생 90세인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다.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우발채무로 위기설이 돌고 있는 태영건설 살리기를 진두지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룹과 태영건설의 수뇌부도 그룹 내 전략‧기획 전문가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구조 개편의 가능성도 높였다. 태영그룹은 지난 4일 윤세영 창업 회장의 경영 복귀를 공식화했다. 윤세영 회장은 1933년생으로 올해 만 90세의 노령이다. 윤 회장 또래에서 아직 현역으로 활동 중인

 지주체제 굳히며 오너쉽 강화···SBS 지분처리 숙제

건설사

[지배구조 2023|태영①] 지주체제 굳히며 오너쉽 강화···SBS 지분처리 숙제

태영그룹은 2020년 윤석민 회장과 지주회사 TY홀딩스를 정점으로 한 지배구조 개편을 마쳤다. 업계에선 지배구조 개편으로 윤석민 회장의 지배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지난해 그룹이 대기업(상호출자제한)집단으로 지정되면서 고민도 커지는 모양새다.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에스비에스(SBS)의 지분처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라서다. 태영그룹은 2020년 태영건설을 인적분할해서 지주회사 TY홀딩스를 설립했다. TY홀딩스가 주요

30여년 '태영맨' 김춘수 대표, 단독체제 9개월 만에 돌연 사직···왜

[단독]30여년 '태영맨' 김춘수 대표, 단독체제 9개월 만에 돌연 사직···왜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시설인 인제스피디움 김춘수 대표이사가 돌연 사직을 밝혀 배경에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3월 그룹 계열사인 블루원 부사장직을 내려놓고 인제스피디움 단독 대표로 선임되어 경영에만 집중했다. 그는 지난 6년간 인제스피디움의 경영정상화에 앞장서며 그룹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김춘수 대표가 지난 12월 중순께 태영그룹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대표는 지난 1994년 태영레저에 입사

 SBS사옥 등 관급공사 위주로 성장 시킨 윤세영 회장, 한국건축문화대상 받기도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태영건설] SBS사옥 등 관급공사 위주로 성장 시킨 윤세영 회장, 한국건축문화대상 받기도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SBS의 2세대 본사이자 주력 방송국이 있는데 이는 국내 시공평가능력 17위인 태영건설이 지은 건축물이다. 이 SBS 사옥은 철골 라멘조(Preflex Beam) 방식을 채택하며 지난 2003년 준공 당시부터 이목을 끌었다. 이 방식은 기둥이 없는 공법으로 기둥이 많을 경우 공간 활용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는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런 독특한 설계 덕분인지 200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태영건설은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인제스피디움 직접 챙긴다

[단독]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인제스피디움 직접 챙긴다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시설인 '인제스피디움'을 직접 챙긴다. 그동안 인제스피디움은 태영그룹 레저부문 계열사 블루원이 운영을 맡아왔지만 한국의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태영건설에서 총괄 운영키로 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은 지난 3월 인제스피디움 대표를 기존 윤재연 사장과 김춘수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춘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윤석민 회장은 김춘수 단독대표 체

태영그룹, 30일 임원인사···철저한 ‘성과주의’ 반영

[단독]태영그룹, 30일 임원인사···철저한 ‘성과주의’ 반영

태영그룹이 30일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태영그룹은 철저한 성과보상주의, 인재중용 등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승진자를 배출해왔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30일 임원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태영그룹은 모기업인 건설을 중심으로 20여명 안팎의 임원인사를 단행해왔다. ‘2022년 임원 인사’에서는 건설을 제외한 TSK엠엔에스, 태영인더스트리, 블루원 등 계열사에서 승진자가 나올지가 가장 큰 관심이다. 현재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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