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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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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36년만에 스낵전문 공장 신축···연 2400억원 생산능력 확보

식음료

크라운제과, 36년만에 스낵전문 공장 신축···연 2400억원 생산능력 확보

크라운제과가 충남 아산에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생산기지를 36년만에 새롭게 완성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크라운제과가 스낵 공장을 신축한 것은 1988년 이후 36년 만이다. 신규 생산기지는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 이 곳에서는 죠리퐁, 콘칩, 카라멜콘과 땅콩 등이 생산된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취임

식음료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취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한국메세나협회가 지난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회장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다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

"한국 조각 세계화 힘 싣는다"···크라운해태, 조각 전문 도서 출판

식음료

"한국 조각 세계화 힘 싣는다"···크라운해태, 조각 전문 도서 출판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 세계화를 위한 조각 전문 도서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조각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각 전문가 7명과 힘을 모아 21개 글로 엮은 것이다. 필자들은 도서에서 한국 조각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는 시중 서점 정식 발매와 동시에 전국 대학교의 조각 전공

아이스크림 떼 낸 해태제과, 매각 수순?

아이스크림 떼 낸 해태제과, 매각 수순?

해태제과식품이 아이스크림 사업 부문을 분리하면서 경영 효율화에 나섰다.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꾀한 가운데 그간 실적이 저조했던 아이스크림 사업부의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태제과식품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아이스크림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비상장 법인인 해태아이스크림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해태제과식품은 상장 법인으로 존속하며 신설회사의 발행 주식 100%를 배정받게 된다. 분할 기일은 2020년

크라운·해태 임직원, 시조 떼창 도전

크라운·해태 임직원, 시조 떼창 도전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시조 떼창에 도전한다.크라운-해태제과는 11일 임원과 부장급 임직원 36명이 14일과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제7회 대보름 명인전 무대에 올라 평시조 ‘동창이 밝았느냐’와 지름시조 ‘태산에 올라앉아’ 등 2곡의 시조창을 함께 부르는 떼시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은 황숙경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과 함께 국민 시

윤영달 회장, 크라운제과·해태제과 등기이사 지난 4월 사퇴

윤영달 회장, 크라운제과·해태제과 등기이사 지난 4월 사퇴

등기이사 보수공개 방안이 추진되자 기업 총수들의 연이은 등기이사직 사퇴에 곱지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도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윤 회장은 크러운베이커리 점주들이 본사가 가맹점 폐점을 유도하고 있다며 마찰을 빚고 있는 시점이다.올 8월 말 공개된 크라운제과의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등기임원에서 제외됐으며 미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크라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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