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크라운제과, 36년만에 스낵전문 공장 신축···연 2400억원 생산능력 확보
크라운제과가 충남 아산에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생산기지를 36년만에 새롭게 완성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크라운제과가 스낵 공장을 신축한 것은 1988년 이후 36년 만이다. 신규 생산기지는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 이 곳에서는 죠리퐁, 콘칩, 카라멜콘과 땅콩 등이 생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