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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배우 윤정희 성년후견 내달 1일 첫 면접조사
배우 윤정희의 성년후견 개시 관련 법원이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51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다음달 1일 윤씨의 첫 면접조사기일을 진행한다. 법원은 최근 면접조사기일 소환장을 송달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면접조사는 법원에서 가사사건 등의 당사자를 직접 면담해 조사하는 방식을 말한다. 윤씨가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환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또 윤씨가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