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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횡령 혐의’ 윤형주, 그는 누구?···‘쎄시봉’ 원년멤버·윤동주 6촌 동생
가수 윤형주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윤형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0일 KBS1 보도프로그램 '뉴스9' 측은 윤형주가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형주는 지난 2009년 시행사를 사들여 투자금 백억 여원을 유치했지만 사업이 10년 가까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았으며 회삿돈 11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말 시행사 관계자들에게 고소 당했다. 경찰 수사 결과, 윤형주는 해당 돈
[라디오스타] ‘톰과 제리’ 조영남-윤형주, 윤형주 “조영남, 본받고 싶지 않다”
‘라디오스타’ 윤형주가 조영남에 돌직구를 날렸다.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조영남-윤형주-김세환과 미녀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MC들은 조영남에게 “염치가 없다고 하더라”고 물었다.이에 조영남은 “연예인들은 염치가 있으면 안된다. 염치가 없으니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났다. 그러자 MC 윤종신이 “그럼 주변에서 가장 염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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