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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점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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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은행, 희망퇴직만 2000명...원인은 오프라인 점포 축소

은행

4대은행, 희망퇴직만 2000명...원인은 오프라인 점포 축소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은행권 희망퇴직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화로 은행 점포수가 줄어들고, 올해 대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은행들이 올해 희망퇴직 대상 범위를 30대 후반까지 대폭 넓힌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조기 퇴직 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상황도 원인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대규모 희망퇴직 수요를 합산하면 올해 1월 내 은행을 떠날 은행

영업점 찾는 고객이 없다···은행, 대면점포 폐쇄 속도 빨라진다

은행

영업점 찾는 고객이 없다···은행, 대면점포 폐쇄 속도 빨라진다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은행권의 점포 폐쇄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시중은행만 아니라 저축은행 등 역시 비대면 금융거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포 폐쇄는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다. 은행들을 특화 점포, 공동점포 등을 대응책으로 내놓으며 고령층과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점과 출장소는 지난해 3분기 말 3931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개가 감

지난해 은행점포 311개 사라졌다

지난해 은행점포 311개 사라졌다

지난해 국내은행 점포수가 전년 대비 311개 줄었다.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거래가 확대되고 점포 효율화 추진 등의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1년 국내은행 점포운영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은행점포수는 총 6094개로 전년말 6405개 보다 311개 감소했다. 점포를 가장 많이 폐쇄한 은행은 신한은행으로 76개이며 국민은행 62개, 우리은행 55개, 하나은행 38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 점포 감소는 230개로 전체의 74.0%를 차지했고

은행권, 연내 점포 80여곳 폐쇄한다

은행권, 연내 점포 80여곳 폐쇄한다

“인력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측도그동안 ‘반 토막’난 실적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겼던 은행들이 올해 하반기 안으로 80여곳의 점포를 폐쇄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들이 적자 점포에 대한 정리계획을 최근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하나은행이 시중 은행들 가운데 가장 많은 25개의 점포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3곳의 지점은 출장소로 규모를 줄인다.NH농협은행은 4개 점포 위치를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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