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11월 3억755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HD현대마린, 3555만주 풀려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총 56개사 3억755만주가 다음 달 풀린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 HD현대마린솔루션의 보유 주식 3555만주가 주식 시장에 풀리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오버행(잠재매도 물량) 우려가 나온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1월8일 HD현대마린솔루션 주식 3555만주가 주식 시장에 풀린다. 상장 당시 보호예수 확약을 걸었던 최대주주 주식(248만주)과 기타 보호예수 필요 주주들이 확약한 주식(107만5000주

증권·자산운용사

내달 레뷰코퍼레이션·지투파워 등 39개사 의무보유 해제

내달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39개사의 2억4232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0월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두산로보틱스, 고려아연, 한국카본, 청호ICT) 3548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5개사 2억683만주가 주식시장에 풀린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 상위 3사는 레뷰코퍼레이션(67.11%), 지투파워(40.63%), 차백신연구소(39.77%)이며,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한국비티비(8000만주), 두산

증권일반

8월 한국제지·에이피알 등 41개사 13억554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내달 13억554만주의 의무보유등록 해제로 주식시장에 최대 물량이 풀린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8월 중 총 41개사의 의무보유등록 상장주식 13억554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국제지·에이피알 2개사의 1억3309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39개사의 11억7254만주가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주주가 보유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총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