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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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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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선물받은 '이것', 중고로 팔면 쇠고랑 찹니다

리빙

[카드뉴스]추석 때 선물받은 '이것', 중고로 팔면 쇠고랑 찹니다

추석을 앞두고 여기저기에서 선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강기능식품이 선물로 들어오면 모두 다 먹을 수 없어 중고 거래로 처분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기식은 함부로 거래해선 안 됩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모니터링 결과, 294건의 건기식 불법 중고거래가 확인됐습니다. 건기식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신고한 영업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건기식을 판매하다 적발되면 '건강

유비케어, 'UBIST Analytics' 실적분석 서비스 론칭

제약·바이오

유비케어, 'UBIST Analytics' 실적분석 서비스 론칭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자사 의약품 매출 변동 원인 분석 솔루션인 '유비스트 애널리틱스 (UBIST Analytics)'에 새로운 '실적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경쟁 제품의 매출과 점유율 변동 원인을 심층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유비스트 애널리틱스는 전문의약품, 성분, 브랜드, 약품 등 원외처방 의약품의 통계 결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2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회사에 따

'15兆 잠재력' 베트남 제약·의료기기 시장, 문 두드리는 국내 기업

제약·바이오

'15兆 잠재력' 베트남 제약·의료기기 시장, 문 두드리는 국내 기업

국내 제약, 의료기기 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24일 국제무역청(ITA,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에 따르면 베트남의 제약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기준 약 67억달러(약 9조3000억원) 규모였다. ITA는 베트남 제약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CAGR) 7.3%로 성장해 2026년에는 89억달러(약 12조3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ITA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 2022년 기준 15억달러(약 2조원)에 달했다. 의료기기 분야는 20

로피바이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공정 개발 본격화

증권일반

로피바이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공정 개발 본격화

아미코젠 자회사 로피바이오가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공정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로피바이오는 이날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원료와 헬스케어 소재 공급업체인 아반토(Avantor)와 '키트루다에 대한 원료 공급 및 개발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로피바이오가 아반토의 핵심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의 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반토는 로피바이오에 키트

가맹점당 많이 번 프랜차이즈 1위는 '의약품'···치킨집은?

비즈

[카드뉴스]가맹점당 많이 번 프랜차이즈 1위는 '의약품'···치킨집은?

국내 자영업자 수가 해를 거듭하며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28만6000개로, 전년도보다 2만5000개 증가했습니다. 종사자수 역시 늘었는데요. 전년도보다 10만8000명 증가한 94만2000명이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5조4000억원 증가한 100조1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이 100조를 돌파한

"국내 좁다"···블루오션 찾아 나선 K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국내 좁다"···블루오션 찾아 나선 K제약바이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흥국 공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동, 중남미 등은 대표적인 파머징 시장으로 꼽힌다. 파머징은 '제약'(Phamacy)과 '떠오른다'(Emerging)의 합성어다. 선진국 제약시장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임상 개발에 드는 비용이 적어 글로벌 제약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신흥 제약시장'을 뜻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8월 발간한 '2023 글로벌 제약바이오시장 수출지원 보고서'에 의하면 중

원료약 자급률 11%대로 '뚝'···심화되는 의약품 공급난

제약·바이오

원료약 자급률 11%대로 '뚝'···심화되는 의약품 공급난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이 11%대로 떨어졌다. 의약품 자급률이 낮고 해외 의존도가 높으면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팬데믹 발생 주기가 단축되고 있는 만큼 미지의 감염병(Disease X) 위협과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 시장의 변화 등 잠재적 의약품 부족 상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도별 완제·원료의약품 국내 자급도 현황을 보면, 자급도는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

건보공단, '전자체결' 방식으로 의약품 협상···제약사 부담 간소화

제약·바이오

건보공단, '전자체결' 방식으로 의약품 협상···제약사 부담 간소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의약품 협상 계약에 전자체결 방식을 도입한다. 이에 제약사의 업무 부담이 감소하고 협상 종료기간도 최소 6일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보공단은 산정대상 및 조정대상 의약품 협상계약을 내달 보건복지부 협상명령 약제부터 온라인 전자체결 방식으로 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산정대상 의약품은 보통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이, 조정대상 의약품은 오리지널 의약품이 대상이 된다. 전자체결 방식은 인증

美 진출 노리는 K제약바이오···FDA 동향은

제약·바이오

美 진출 노리는 K제약바이오···FDA 동향은

국내 많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에 규제당국인 미국 식품의약국(FDA) 내부 정책 변화 및 동향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24일 관련 업계와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등에 따르면, FDA는 올 상반기 중 해외 의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실사 추진을 위해 불시 점검 파일롯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경우 FDA 실사 대상 상위 10개 국가에 포함돼 있어 금년에 시행

K제약이 뚫을 '27조' 브라질 시장···'대웅·셀트리온' 선점 배경은

제약·바이오

K제약이 뚫을 '27조' 브라질 시장···'대웅·셀트리온' 선점 배경은

브라질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떠오른 가운데 앞서 진출한 대웅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선점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관련 업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브라질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225억 달러(한화 약 27조원)로 세계 8위로, 중남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고령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공공의료 보장 확대, 만성질환 발생률 증가 등으로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브라질은 정부가 공공보건의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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