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김현정·이기찬 출연, 90년대 히트곡 무대에 일동 기립
가수 김현정과 이기찬이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35회에서는 90년대 가요계의 대표적인 스타 김현정과 이기찬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현정과 이기찬을 비롯해 주희, 포맨, 신보라, 은가은 등이 참여했다. 김현정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녀와의 이별’과 ‘멍’으로 오프닝무대를 장식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댄서들까지 동원돼 미리 준비된 무대라는 티가 나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