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다 日방위상, 사임 의사 밝혀···PKO 문서 은폐 책임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남수단에 평화유지활동(PKO)으로 파견된 자위대로부터 활동 내용을 보고 받은 문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책임을 지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의 교도통신은 지난 27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나다 방위상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자위대의 PKO 활동 내용 보고 문서 관련 특별감사 결과는 금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나다 방위상은 같은 날 아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