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행
KT 위즈가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 투수 이대은(29)을 지명했다. '2019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2차 지명)'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1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kt-삼성-한화-넥센-LG-SK-NC-롯데-두산-KIA)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권을 행사했다. 이날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 1072명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05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57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