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만들자" 결의대회
전남 함평군이 '함평천지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지난 8일 "함평천지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2년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선정, 지난 7일 오후 시장 중앙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함평천지전통시장 첫걸음기반조성사업단은 ▲1년간 카드단말기 보급 확대 ▲현금영수증 발행교육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아케이드 및 공용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