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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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영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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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신용등급 강등된 SGC이테크건설···현금  확보중이나 미수금은 부담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⑧]모기업 신용등급 강등된 SGC이테크건설···현금 확보중이나 미수금은 부담

시장에서 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 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

재발방지 만전 기한다더니···대형 사망사고 친 SGC이테크건설

건설사

재발방지 만전 기한다더니···대형 사망사고 친 SGC이테크건설

SGC이테크건설이 지난해 말 추락 사망사고에 이어 9개월 만에 또 다시 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다수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복영 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일 1시5분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일원에 짓고 있는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4층 슬래브 시멘트타설 작업을 하던 근로

삼광글라스, ‘2세 경영’ 본격화···차남 이원준 경영 전면에

삼광글라스, ‘2세 경영’ 본격화···차남 이원준 경영 전면에

‘2세 경영’이 한창인 삼광글라스가 모태사업인 ‘유리’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의 차남인 이원준 전무가 주요 사업을 직접 챙기며 그의 경영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전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14일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이 전무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삼광글라스 경영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1984년 생으로 인디애나주립대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삼광글라스, 인천 학익지구 공장 부지 1100억에 매각

삼광글라스, 인천 학익지구 공장 부지 1100억에 매각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인천시 용현동 학익지구에 보유한 공장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 계약을 30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삼광글라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인천시 용현동 학익지구 1블록에 보유한 약 6만6000㎡ 규모의 공장을 매각하고 사업 부지에 대한 보상 계약을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사 DCRE와 30일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인천 학익지구 1블록에는 삼광글라스가 6만6000㎡, 삼광글라스의 계열사

‘이미선 테마주’ 주목받은 삼광글라스는 어떤 회사?

[stock&톡]‘이미선 테마주’ 주목받은 삼광글라스는 어떤 회사?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가 과도한 주식 보유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삼광글라스가 이 후보자 부부의 보유 종목 중 하나로 알려지며 ‘이미선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67년 설립된 삼광글라스는 생활용품, 유리병, 캔 등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1993년 1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1967년 설립 당시 사명은 삼광유리공업이었으며 2010년 삼광유리로 사명을 변경한 뒤 유지하다 2013년 46년 만에 사명을 ‘

삼광글라스,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책임경영 강화·주주가치 제고”

삼광글라스,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책임경영 강화·주주가치 제고”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신한은행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목적은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이며 계약 기간은 6개월로 오는 8월 12일까지다.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은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광글라스는 주주가치 극대화와 주가 안정화를 목표로 군장에너지의 상장 추

이우현, ‘삼촌’ 이복영 회장 구원투수 나설까

이우현, ‘삼촌’ 이복영 회장 구원투수 나설까

이복영 회장이 이끌고 있는 삼광글라스의 재무구조 개선 차원의 인천 공장부지 매각에 OCI 참여가 확실시 되고 있다. 삼광글라스는 OCI 창업주 고(故) 송암 이회림 회장의 차남이자 고(故) 이수영 OCI 회장의 친동생인 이복영 회장이 이끌고 있다. 삼광글라스는 OCI와 경영이 분리돼 있지만 OCI 기업집단에 속해있다. 또 이복영 회장은 지난해 12월 27일 기준 OCI 지분 5.02%를 보유해 OCI 최대주주인 동생 이화영 유니드 회장(5.4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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