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호암 이병철 삼성 회장 37주기 추도식 참석한 홍라희-이부진-이서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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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한 컷]호암 이병철 삼성 회장 37주기 추도식 참석한 홍라희-이부진-이서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유통일반
삼성家 이부진, '상속세 부담' 해결 방안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향후 경영권에 문제가 없는 삼성 계열사 지분 매각에 나서며 부친인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의 유산에 부과된 막대한 규모의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이 사장은 그간 꾸준히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한 금융권 대출 등을 통해 상속세를 납부해오고 있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본업인 호텔신라의 실적 회복 속도가 더뎌지고 있어 이에 따른 부담 역시 클 수밖에 없다는 게
유통일반
이부진 사장 "시장 내 지배적 지위 공고히···수익성 확보 집중"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The Shilla(더 신라) 브랜드를 견고히 해 다양한 형태의 확장을 추진하고 시장 내 지배적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객들은 경험을 중시하고 보다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며 높은 수준의 품질을 기본으로 한 차별화된 상품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2024년은 팬데믹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난 해가 되겠지
패션·뷰티
'재계 패셔니스타' 이부진, 올해 주총룩도 '맥퀸' 택했다
'재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입고 나온 패션이 올해도 어김없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장은 21일 오전 8시 58분경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제51기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단정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사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화이트 자수 엠블럼 재킷'을 착용하는 등 올 화이트 패션으로 눈길
숏폼
[소셜 캡처]또 발동된 이부진의 배려심 '하룻밤 공짜로 재워드릴게'
지난 23일 폭설과 강풍이 제주를 강타했습니다. 이에 4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는데요. 제주를 찾았던 2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은 발이 묶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발만 동동 구르는 가운데 뜻밖의 행운을 맞이한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행운의 주인공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숙박을 했다가 눈보라에 발이 묶인 투숙객들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 제주가 2015년 이부진 사장의 제안으로 만든 배려 프로모션인 '뜻밖의 행운'을 가동한 것이죠. 발이
패션·뷰티
이재용 이어 이부진도 '완판녀' 등극···'빠투' 가방 품절 대란
재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프랑스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의 검정 숄더백 '르 빠투 백 블랙'이 소비자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3월부터 빠투의 국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LF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8일 LF에 따르면 이 사장이 르 빠투 백 블랙을 착용한 직후 2주간 판매량은 직전 2주에 비해 약 1000%가량 증가했다. 로고
일반
삼성家 세 모녀, 주식평가액 올랐지만 상속세 부담은 여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매각했다. 삼성전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11일 삼성전자 보통주 총 2천982만9천183주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각한 삼성전자 지분은 홍라희 전 관장 0.32%(1천932만4천106주), 이부진 사장 0.04%(240만
재계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지분 블록딜···2조1691억원 규모
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매각했다. 15일 삼성전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이 회사 보통주 총 2982만9183주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매각한 삼성전자 지분은 홍라희 전 관장 0.32%(1932만4106주), 이부진 사장 0.04%(240만1223주), 이서현 이사장 0.14%(810만3854주)다. 이번 매각으로 이들 지분율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이 11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재계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 블록딜···상속세 마련 포석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家) 세 모녀가 2조8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매각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홍라희 전 관장 등은 10일 장 마감 후 삼성전자 지분 2조1900억원어치를 블록딜(대량매매)로 매각하고자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물량은 ▲홍 전 관장 1932만4106주(지분율 0.32%) ▲이서현 이사장 810만3854주(0.14%) ▲이부진 대표 240만1223주(0.04%) 등이다. 이들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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