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민경, 양심없는 엄마 변신···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 도전
최근 종영한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으로 국민악녀 대열에 합류한 김민경이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에서 코믹하고 악랄한 강세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민경이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에서 양심 없는 엄마 수애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는 상실감에 빠진 우리 시대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오는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