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30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 마지막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의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그렸다.
이날 홍정옥(양금석 분)은 공원 벤치에 앉아 옛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구강모(이재황 분)과 아이들이 오자 못이기는 척 같이 공원으로 나갔다.
송아는 강모와 아이들이 공원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며 “난 기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간절히 원하니까 내 인생에도 기적이 찾아왔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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