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나는 자식들에게 현금 인출기였다”···씁쓸한 고백
방송인 이상벽의 전원생활 인터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뭉클한 발언이 새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는 '아빠는 투명인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벽은 "나는 자식들에게 현금 인출기였다"고 고백했다. 이상벽은 "가족들과 함께 쇼핑을 가면 아이들은 엄마 옆에서만 붙어 다녔다. 그러다 계산할 때가 되면 나한테 쪼르르 와서 돈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벽은 "나는 마치 걸어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