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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이수진 대표, 전 직원에 주식 100주 무상 증여키로
이수진 야놀자 창업자이자 총괄대표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세계 임직원들에게 자사주 100주를 무상 증여하기로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 총괄대표는 이날 전 직원들에게 메일을 통해 "우리는 함께 걸어오며 대한민국 스타트업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며 "이번 주식 증여는 단순한 보상이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공유하고 소유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금 우리는 또 한번의 10년, 그리고 그 너머의 더 큰 비상을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