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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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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중대범죄···철저히 책임 물을 것"

부동산일반

원희룡 "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중대범죄···철저히 책임 물을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국토부 전 직원이 연루된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종사 채용 비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빠찬스 채용 비리가 또 터졌다"며 "더군다나 이는 국토부 전 직원이 연루된 사안으로, 혐의가 사실이라면 중대 범죄"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부적격자의 채용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법원 제출···내년 상반기 운항 준비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법원 제출···내년 상반기 운항 준비

이스타항공이 17일 서울회생법원에 경영정상화 방안이 담긴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면서 내년 초 운항을 목표로 잡았다. 이스타항공은 회생계획안에 주요 채권단으로부터 취합한 채권 신고액을 명시했다. 공익채권인 체불임금과 퇴직금 등은 700억원 이상, 리스사와 카드사 등에 지급해야 하는 회생채권은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인수자인 ㈜성정으로부터 받은 인수대금 1087억원을 채권 변제에 활용한다. 법원이 채권자들의 이의 신

이스타항공 인수한 ‘성정’···여전히 불안한 이유

건설사

이스타항공 인수한 ‘성정’···여전히 불안한 이유

이스타항공이 충남 기반 부동산 기업인 ㈜성정으로 인수가 확정됐음에도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 재무상태만 봤을 때 자금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서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22일 이스타항공의 최종 인수 예정자(성정)와 투자 계약 체결에 대해 허가했다. 법원은 또 성정의 정밀실사 제외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과 성정의 투자계약은 24일 체결될 예정이다. 차순위 예비 후보자로는 광림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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