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2세경영' 확립한 계룡건설, 다음 스텝은 '신사업'
계룡건설의 오너2세인 이승찬 대표가 회장직에 올랐다. 이 신임 회장이 취임사에서 '지속경영 가능 기업'을 언급한 만큼 계룡건설산업은 앞으로 신사업 먹거리 찾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계룡건설은 28일 제56기 주주총회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승찬 회장의 취임을 발표했다. 201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후 9년 만이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 첫 행보로 계룡건설의 체질 변화를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계룡건설은 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