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 새해 첫 현장경영 나서
수협은행은 12일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수산양식업체 금호송어장을 방문,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금호송어장은 항생제 투여 대신 미생물, 적외선 주사 방식을 이용해 물을 정화·소독하는 방식으로 송어를 양식하는 양식장이다. 특히 해외에서 기술견학을 할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중인 곳으로 알려졌다.이날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양식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 방문을 통해 거래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