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수협은행장에 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선출됐다.
수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강당에서 이종구 회장과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원태 후보를 선출했다.
이 신임 행장은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나와 영국 서섹스 대학원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했다.
전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과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관세정책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보를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신임 행장의 임기는 4월13일부터 4년이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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