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네번째 '넥슨맨' 들인 라인게임즈, 분위기 반전 나선다
라인게임즈가 네 번째 넥슨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현재 회사가 다방면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이들 영입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최근 이인 전 네오플 대표를 영입했다. 이 전 대표는 라인게임즈에서 사업전략담당 본부장을 맡는다. 이사회 의결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추후 모티프 대표도 겸직할 예정이다. 1979년생인 이 전 대표는 2004년 넥슨코리아에 입사해 요직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