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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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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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 모색 이정애 LG생건 사장···'더후' 앞세워 부진 털어낼까

패션·뷰티

'활로' 모색 이정애 LG생건 사장···'더후' 앞세워 부진 털어낼까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올해 경영 목표를 '성장 전환'으로 제시한 가운데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앞세워 수년간 정체된 실적 성장을 일궈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지난해부터 줄곧 주력 브랜드인 더후의 리브랜딩을 지속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내진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해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더후 브랜드력을 한층 강화하

이정애 LG생건 사장 "올해 성장 전환 목표···고통을 성과로"

패션·뷰티

[신년사]이정애 LG생건 사장 "올해 성장 전환 목표···고통을 성과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 경영 목표를 '성장 전환'으로 삼고 "미래에 대한 투자 없이 내핍만 의존해 만들어 내는 단기성과가 아닌 미래 준비를 지속하면서 사업성과의 방향을 상승하는 쪽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더후 등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확대와 조직역량 강화, 데

'취임 반년' LG생건 이정애, 하반기 변곡점

패션·뷰티

'취임 반년' LG생건 이정애, 하반기 변곡점

취임 반년이 지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올해 하반기를 '터닝 포인트(변곡점)'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올해 초 LG생활건강 사령탑에 오른 이후 해외사업 확대·강화, 주요 브랜드 리브랜딩 등에 줄곧 힘을 쏟아왔다. 그러나 중국 지역 내 소비 회복 지연은 물론 원가와 고정비, 사업 효율화 관련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이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3조4914억원

계묘년 밝았다···유통업계 토끼띠 CEO 과제는

계묘년 밝았다···유통업계 토끼띠 CEO 과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띠 유통업계 오너들과 전문경영인(CEO)들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큰 파고는 지나고 있지만, 고물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토끼띠 '큰 어른'은 1939년생인 손경식 CJ 회장이다. CJ그룹은 지난 2021년 이재현 회장이 2025 중기전략을 선포하면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이정애 LG생건 사장 "해외사업 확대···중국·북미 시장 적극 공략"

[신년사]이정애 LG생건 사장 "해외사업 확대···중국·북미 시장 적극 공략"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해외사업 확대는 지속되고 강화돼야 한다"며 글로벌 명품 뷰티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급격한 시장 변화는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줬다"며 "최고경영자(CEO)의 책임을 맡은 이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고민하며 회사의 성장을 위한 사업 운영 구상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사장은 "시장과 고객의 큰 흐름에 부합하는지, 향후 5년이나 10년 후에도 고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소통"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소통"

이정애 LG생활건강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임직원 인사를 통해 '소통'을 강조했다. 최근 국내외 어려운 사업 환경 극복을 위해 LG생활건강 구성원들이 이른바 '원 팀(One team)' 정신을 주문하기도 했다. 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사장은 전날 오후 사내 게시판과 임직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개한 첫 인사 영상에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원, 부문장, 팀장 등 조직 리더들에게 구성원들이 눈

LG 공채 출신 첫 여성 CEO 이정애, '차석용 그림자' 넘을까

LG 공채 출신 첫 여성 CEO 이정애, '차석용 그림자' 넘을까

LG생활건강 신임 사장에 이정애 부사장이 발탁됐다. LG그룹 최초의 공채 출신 여성 사장이다. 지난 18년간 LG생활건강의 성장을 이끌었던 차석용 부회장은 용퇴를 결정했다. LG생활건강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음료(Refreshment)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을 승진시키고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LG그룹의 여성 CEO 1호이자, 재계 5대 그룹 중 유력 계열사 첫 여성 전문경영인 수장이다. 1963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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