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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중국자본 앞세운 영풍·MBK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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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고려아연 "중국자본 앞세운 영풍·MBK 반대한다"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열린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에서 MBK·영풍과의 경영권 분쟁 공개매수에 반발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과 공개매수 등에 관한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풍과 MBK 연합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 적격성을 경쟁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려아연의 외부 투자 포트폴리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 들어서는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

한 컷

[한 컷]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 들어서는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열린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과 공개매수 등에 관한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풍과 MBK 연합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 적격성을 경쟁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려아연의 외부 투자 포트폴리오와 재무건전성 등을 따져왔다. 고려아연도 관련 반

이제중 부회장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MBK, 우리 고려아연을 집어삼키고 있다"

한 컷

[한 컷]이제중 부회장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MBK, 우리 고려아연을 집어삼키고 있다"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열린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과 공개매수 등에 관한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풍과 MBK 연합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 적격성을 경쟁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려아연의 외부 투자 포트폴리오와 재무건전성 등을 따져왔다. 고려아연도 관련 반박을 이어갔다.

이제중 부회장 "고려아연 50년 기술·노하우, MBK 투기자본에 넘길 수 없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이제중 부회장 "고려아연 50년 기술·노하우, MBK 투기자본에 넘길 수 없어"

고려아연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핵심기술인력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과 공개매수 등에 관한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을 비롯해 김승현 기술연구소장, 설재욱 생산1본부장 외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제중 부회장은 최 고려아연 회장의 삼촌인 최창영 명예회장과 나란히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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