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경기북부 대학 최초 ‘평화의 소녀상’ 제막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경기북부지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10일 의정부 제1캠퍼스 에벤에셀관 원형극장과 정문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가졌다. 강성종 총장은 이날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투쟁, 용기를 기리고 같은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억하고자 진리의 상아탑인 대학 캠퍼스에 역사의 교훈을 알리는 공간을 제공, 지역사회 주민들이 역사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세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