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금수저 나라'에서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의 두 얼굴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BTS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하고,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가 안면 부상을 딛고 카타르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에서도 월드컵 분위기가 고조되어간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여러모로 특별하다. 사상 첫 중동 월드컵이며 카타르의 무더위를 감안해 겨울에 열리게 된 월드컵이다. 역대 가장 작은 국가에서의 개최이기도 한데 총인구 약 300만 명의 국가에 월드컵 기간 무려 120만 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