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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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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튬 감산, K-배터리 반쪽짜리 호재···증권가 "수요 회복 관건"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中 리튬 감산, K-배터리 반쪽짜리 호재···증권가 "수요 회복 관건"

중국의 리튬 등 산업금속 감산과 이에 따른 가격 반등 기대감, 글로벌 수요 회복세가 이차전지 시장에 긍정적 전망을 더하고 있다. 엘앤에프 등 한국 배터리 기업이 주목받으나, 완성차·배터리 셀 제조사는 가격 경쟁 심화로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9월 중국 정부 공급정책 등 주요 변수와 글로벌 경기 회복 여부가 핵심이다.

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원···"전략적 투자 적기에 추진"

전기·전자

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원···"전략적 투자 적기에 추진"

SK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44% 증가하며 매출이 회복세를 보였고,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사업의 매출도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비핵심 사업 유동화와 영구 교환사채 발행으로 순차입금을 줄이며 재무건전성도 강화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SK온에 수산화리튬 공급···고객 다변화 속도

에너지·화학

에코프로이노베이션, SK온에 수산화리튬 공급···고객 다변화 속도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SK온에 처음으로 수산화리튬 6000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전기차 약 10만 대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양사는 연내 추가 공급도 논의 중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정책 변화에 맞춰 국내외 배터리 및 자동차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리튬메탈음극 등 차세대 전지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차전지 힘주는 장인화···철강 투자는 '뒷걸음질'

중공업·방산

이차전지 힘주는 장인화···철강 투자는 '뒷걸음질'

포스코그룹이 올해 상반기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이후를 대비해 이차전지소재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남은 하반기 본업인 철강 부문에서의 투자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시각이 나온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포스코그룹 상장 계열사 6곳(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구형흑연 국산화 추진..신설 법인 투자 규모 4000억원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구형흑연 국산화 추진..신설 법인 투자 규모 4000억원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회사인 포스코퓨처엠이 음극재용 구형 흑연 국내 생산을 추진한다. 현재 중국산 천연흑연 원료인 구형 흑연을 들여와 국내에서 열처리 및 소성공정을 거쳐 완제품인 음극재를 만들어 왔지만, 향후 그룹 탈중국 음극재 공급망을 활용, 국내에서 자체 공급망을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22일 포스코퓨처엠은 이사회를 열고 구형 흑연 국내 생산을 위한 카본신소재주식회사(가칭) 신설법인 설립을 위해 3961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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