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수요자 중심 서비스···속도감 있게"
NH농협금융지주는 2025년 고객전략협의회를 통해 올해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 사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고객 중심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NH올원더풀' 브랜드를 선포하고, AI·초개인화 등 금융 트렌드와 정부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하며 사회적 역할 강화와 신사업 추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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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수요자 중심 서비스···속도감 있게"
NH농협금융지주는 2025년 고객전략협의회를 통해 올해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 사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고객 중심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NH올원더풀' 브랜드를 선포하고, AI·초개인화 등 금융 트렌드와 정부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하며 사회적 역할 강화와 신사업 추진에 나섰다.
금융일반
우리·하나 이어 농협금융 '통 큰 결단'···5년간 108조원 공급
NH농협금융지주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108조원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회장 직속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사업 추진력을 높이고, 모험자본·첨단산업·농업 분야에 광범위한 금융지원을 확장한다.
금융일반
'역성장' NH농협금융···이찬우號 고심 커졌다
NH농협금융은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감소해 2조2599억원에 그쳤다. 4대 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과 달리 농협금융만 역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 격차가 확대됐다. 이자이익 감소와 은행 부문 실적 부진, 비금융 부문 부담이 수익성 하락을 이끌었으며, 미래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 컷
[한 컷]'NH농협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에 미소짓는 이찬우 금융지주 회장·강태영 은행장
(오른쪽)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식에서 대화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는 최상위 고객전용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으로 투자자문과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에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컷
[한 컷]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라운지'는 최상위 고객전용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으로 투자자문과 세무 및 부동산 컨설팅에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일반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신뢰회복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25일 NH인재원(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2025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CEO, 집행간부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혁신과 신뢰를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이 진행됐다. 이
금융일반
현장경영 나선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고객 신뢰회복 총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계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본사뿐만 아니라 일선 영업점 현장방문을 병행하는 일정으로 추진했다. 이 회장은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본사 방문에 앞서 광화문에 소재한 영업점을 찾았다. 이찬우 회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본사로 이동해 NH투자증권, NH선물, NH헤지자산운용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한 컷
[한 컷]협약장 나서는 조용병·함영주·이찬우·양종희·고석헌·이준수
(왼쪽부터)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고석헌 신한금융그룹 부문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협약장을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 내용으로는 금융지주·은행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 실시, 지배구조 선진화, 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등이 포
금융일반
취임식 대신 고객센터 찾은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고객신뢰 최우선"
NH농협금융지주는 이찬우 신임 회장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서울 용산 소재)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상담 현장을 체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경영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앞서 취임사를 통해 '고객 신뢰'와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고객행복센터 방문을 선택했다. 이 회장은
금융일반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금융사고 '0' 목표"···국민 신뢰 회복에 '초점'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은 "금융사고를 제로화하고 자산 규모와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4일 오전 용산 고객행복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2년 금융지주가 된 이후 13년이 지난 만큼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3일 취임한 이 회장은 첫 일정으로 고객센터 방문을 택했다. 농협금융의 이미지와 신뢰 회복을 위해선 고객 접점이 많은 고객센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