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인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12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신청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인원이 4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마감은 3월 8일까지로 아직 보름 정도 남아있으며, 현재 사업 홈페이지에서 접수받고 있다. 2월 19일 기준, 신청한 기업은 3,766개사이며 인원은 43,922명이다. 이 중 광주광역시는 1,299명(107개사), 전라남도는 1,413명(116개사)으로 집계됐다.. 올해 모집 규모는 전년보다 4배 증가한 8만명이며, 중소기업 및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