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LH "2025년 신축매입임대 11만호 가능···부채비율 늘릴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년까지 빌라, 오피스텔 등 신축 매입임대주택 11만 가구를 공급하고 부채를 늘려 3기 신도시와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신축 매입임대 현안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 5만 가구 매입 약정을 체결하기에는 상황이 녹록지 않으나 내년까지 11만 가구 약정 달성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LH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