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 새얼굴]잔뼈 굵은 이희범, 부영 회장으로 재계 컴백
'스타경영자'로 불리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부영그룹 회장직으로 다시 재계에 얼굴을 내비쳤다. 공직자 출신인 이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스타 경영자다.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몸담았고 산업자원부 장관까지 올랐다. 이외에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 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경북문회재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