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경인양행, 익산 제3산단 분양계약 체결
익산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박철웅 부시장, ㈜경인양행 최석주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3산단 내 추가 투자부지 확보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분양계약을 체결한 ㈜경인양행은 제3산단 12만5,344㎡ 부지에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800여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35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 초 착공해 하반기에 1차 공장 건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2차 공장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