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제2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인공지능 과학문화확산을 위한 '인공지능 오딧세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달 17일 오후 2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제2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합콘서트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작곡한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유명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디지털 시대의 인간에 대해 알아보는 흥미로운 강연으로 진행된다. 1부 클래식 공연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