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저승사자’ 제윤경, 인권침해 채무자 끌어안는 토론회 열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채무자 감치제도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윤경 의원은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인권 위의 재산권, 채무자 감치제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주최한다. 이 자리에는 채무상담전문가와 법률전문가, 인권전문가들이 모여 채무자의 인권과 채무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감치제도 등 문제점에 관해 토론한다. 그리고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제윤경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