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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교민 394명, 4일과 7일 특별기편으로 귀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에 체류 중인 교민들이 오는 4일과 7일 특별기편으로 귀국한다. 이번 특별항공편을 통한 귀국 예상 인원은 각각 173명(인도항공사)과 221명(아시아나항공)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한국-인도 간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하지만 교민을 태우고 국내로 들어오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가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브리핑을 열고 “이번